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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3월 10일 사순 제4주일 삼종기도 말미에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의 폭력사태 종식을 호소했다. 교황은 “국제사회의 새로운 지원”을 촉구하는 동시에 콩고민주공화국, 이스라엘 성지,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등 다른 지역의 전쟁 상황도 잊지 않았다. 아울러 “민간인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야기하는 적대행위가 ...
프란치스코 교황이 스위스 공영방송 RTS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언급한 데 이어 교황청 국무원 총리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3월 12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를 통해 핵전쟁 위협이 커지고 있다며 교황의 입장을 해명했다. 인터뷰 전문을 싣는다.
이탈리아 정부가 산 에지디오 공동체, 이탈리아전국시청연합, 이탈리아복음주의교회연합과 협의를 통해 지난 12월 승인한 새로운 입국 프로토콜에 따른 첫 비행편이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 착륙했다. 유엔난민기구의 지원을 받아 로마에 도착한 아이들, 여성, 병자들은 환대와 통합의 여정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