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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야(Masaya) 시에 진입한 니카라과 경찰 마사야(Masaya) 시에 진입한 니카라과 경찰  (AFP or licensors)

니카라과 경찰∙민병대, 반정부 세력 거점 포위

지난 7월 17일 화요일 니카라과 친정부 보안대가 수도 마나과 남쪽에 위치한 반정부 시위 세력의 근거지를 확보, 3개월째 계속된 유혈 충돌로 시위대 진압을 강화하고 있다.

니카라과 경찰과 친정부 민병대는 지난 7월 17일 화요일 수도 마나과 외곽 마사야(Masaya) 시에 진입해 바리케이드를 철거하는 등 고립된 반정부 세력과 충돌했다.

현지 경찰청장은 다니엘 오르테가(Daniel Ortega) 대통령의 직속명령에 따라 이같이 했다면서 “마사야는 우리 것”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19일 목요일 산디니스타(Sandinista) 혁명 39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니카라과 정부군은 주요 거점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해 무력으로 진압에 나섰다.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의 부인 로자리오 무리요(Rosario Murillo) 부통령은 (반정부) 시위대가 “증오로 가득 찬 소수집단”이라고 비난했다. 무리요 부통령은 안보와 안보를 통한 법과 질서의 회복을 다짐했다.

반정부 시위대는 오르테가 대통령과 무리요 부통령의 퇴진과 조기대선 촉구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4월 정부의 연금축소개혁안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이 시위는 니카라과 국가 전체를 혼란에 빠뜨려 오고 있다.

 

18 7월 2018,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