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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중 행렬하는 사제들, 니카라과 전례 중 행렬하는 사제들, 니카라과  (AFP or licensors)

교황청, 구금 상태에서 풀려난 니카라과 사제 12명 수용

교황청 공보실장은 교황청이 최근 구금 상태에서 풀려난 니카라과 사제 12명을 받아들여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로마교구 내 일부 시설에 거처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atican News

교황청 공보실장 마태오 브루니가 10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황청이 최근 구금 상태에서 풀려난 니카라과 사제 12명을 받아들여 달라는 요청을 받았음을 확인한다”며 “교황청은 이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브루니 공보실장은 “이들은 19일 오후 교황청 국무원 관계자의 마중을 받아 로마교구 내 일부 시설에서 머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번역 김호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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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0월 2023,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