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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티베리나 섬에 위치한 천주의 성요한 의료봉사 수도회 ‘파테베네프라텔리’ 병원 로마 티베리나 섬에 위치한 천주의 성요한 의료봉사 수도회 ‘파테베네프라텔리’ 병원 

로마 ‘파테베네프라텔리’ 병원 회생절차 개시

교황청 공보는 로마 ‘파테베네프라텔리’ 병원의 재정 및 경영 위기를 해결하는 한편, 수년간 환자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치료에 헌신한 병원의 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병원 회생절차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VATICAN NEWS / 번역 김호열 신부

“4세기 넘도록 인류애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들에 관심을 보이고 치료에 헌신한 복음적 증거.” 교황청의 공보는 로마 티베리나 섬에 위치한 “천주의 성요한 의료봉사 수도회-파테베네프라텔리” 병원에 대해 이 같이 말하며, 가톨릭 의료계에서 파테베네프라텔리 병원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했다.

공보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7월 11일 로마 제멜리 종합병원에서 열린 주일 삼종기도에서 강조한 바에 따라 “권한을 가진 교회 당국자들이 다른 비영리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병원이 오래 전부터 겪고 있는 재정 및 경영 위기를 해결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페테베네프라텔리 병원이 대표하는 높은 영적, 도덕적 가치”를 상기하면서 “시행규칙을 준수하고 관련된 여러 분야의 당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가톨릭 의료계에서 보여준 역할을 계속 수행할 수 있도록” 회생절차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현재 병원이 처한 위기가 더 악화되지 않고 확실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천주의 성요한 의료봉사 수도회(파테베네프라텔리) 총원과의 합의에 이른 산 도나토 병원 그룹과 최고의사결정권자들인 파올로 로텔리, 카멜 그리비, 프란체스코 조수에 갈리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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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0월 2021,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