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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노 예수 소아병원과 에콰도르 MOU 체결

밤비노 예수 소아병원은 세계의 주변국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병원은 남미 국가 에콰도르의 소아 건강관리 발전을 위해 에콰도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Patricia Ynestroza e Amedeo Lomonaco / 번역 이정숙

심장병에 걸린 어린이들을 치료하고, 의사들을 양성하며, 지식의 유익한 교환을 장려하기. 이는 지난 7월 10일 수요일 ‘밤비노 예수’ 소아병원장 마리엘라 에녹(Mariella Enoc)과 에콰도르 대통령의 부인 로시오 곤잘레즈 데 모레노(Rocío González de Moreno)가 체결한 양해각서의 목적 가운데 하나다. 또한 최근 교황청과 러시아 보건부가 의료사업과 과학적 연구 프로젝트 발전을 위해 교황의 병원과 러시아 보건조직에 관련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에 이뤄진 새롭고 중요한 문서 서명에 관한 것이다. 

세상의 변두리에서

마리엘라 에녹 병원장은 바티칸 뉴스에게 ‘밤비노 예수’ 소아병원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과 복음의 영성을 따른다고 강조했다. 약한 이들 가운데 가장 약한 이들은 롬인(집시) 캠프에서와 같이 이탈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사는 어린이들이라고 말했다. 이 나라들 중 어떤 나라들은 개발도상국이며, 또 다른 어떤 나라들은 가난한 나라들이라고 에녹 병원장은 강조했다. 에녹 병원장은 과학적 연구와 양성을 제공할 필요가 있지만, “우리는 새로운 병원들을 세울 수는 없다”며 “우리가 제공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우리의 지식”이라고 덧붙였다. 7월 10일 수요일 밤비노 예수 소아병원이 에콰도르와 서명한 양해각서는 과학과 보건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에녹 병원장은 이 양해각서의 중심에 있는 주제들에는 자폐증에 대한 것도 있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실, 에콰도르는 인지기능장애 아동들에 관심을 기울이고자 많이 노력하고 있다. 

에콰도르의 영부인 밤비노 예수 병동시설들 방문

이날 서명한 문서는 밤비노 예수 소아병원과 에콰도르 소아보건부와 함께 할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것이다. 양해각서 서명에 앞서 에콰도르 대통령의 부인 로시오 곤잘레즈 데 모레노는 한 어린이 환자가 선물한 꽃다발로 환영을 받았다. 이어 그녀는 병원 내 몇몇 병동들을 방문했으며, 특별히 심장병동과 심장외과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자신이 기부한 인형들이 있는 놀이방에 도착했다. 어린이들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환영인사로 자신들이 그린 그림을 나눠주며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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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7월 2019,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