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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주님무덤성당 예루살렘의 주님무덤성당 

교황 “중동의 그리스도교 신앙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6월 27일 연중 제13주일 삼종기도 후 중동 지역을 위한 기도를 청했다. 이어 하나의 특별한 기도를 요청했다. “교황은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께 교황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청합니다.” 또한 교황은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은 체코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음을 밝혔다.

Amedeo Lomonaco / 번역 이정숙

프란치스코 교황은 중동의 평화를 위한 날을 맞아 중동 지역의 평화 정착을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간청하자고 말했다. 교황은 주일 삼종기도 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통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교 신앙이 탄생하고 살아 있는 중동에서 대화와 형제적 공존을 위해 힘쓰는 모든 이의 노력을 주님께서 지지해 주시길 청합시다. 하느님께서 그 사랑스런 민족에게 항상 강인함, 인내, 용기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교황은 레오 13세 교황의 회칙 「새로운 사태」(Rerum novarum) 반포 130주년을 맞아 이날 중동의 가톨릭교회 총대주교들에게 서한을 보냈다. 교황은 서한을 통해 특히 중동 교회를 ‘성가정’에 봉헌하는 이날 중동 교회가 ‘성가정’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내어 맡기고, 신앙 안에서 인내할 것을 권고했다. “여러분은 증오의 독이 든 샘에서 갈증을 풀려고 하지 마십시오. 성령의 이슬이 여러분 마음의 밭고랑을 적시게 하십시오.”

교황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과 가까운 주일인 이날 교황은 또 다른 특별한 기도를 청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과 가까운 주일인 오늘 여러분께 교황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청합니다. 특별히 기도해 주십시오. 교황은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교황을 위해 기도하리라는 것을 압니다.”

토네이도의 피해를 입은 체코 국민들과 함께

교황은 체코 남동부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는 강한 폭풍의 피해를 입은 체코 남동부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망자와 부상자들, 심각하게 훼손된 주거지를 떠날 수밖에 없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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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6월 2021,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