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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미얀마의 책임자들이 평화의 길을 따르길 기도 교황, 미얀마의 책임자들이 평화의 길을 따르길 기도 

교황, 미얀마의 책임자들이 평화의 길을 따르길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은 5월 2일 부활 제5주일 부활 삼종기도 말미에 미얀마 교회를 기억했다. 아울러 이스라엘의 메론 산 사고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한다고 전했다. 또한 평신도 호세 그레고리오 에르난데스 시스네로스의 시복식을 비롯해 메테르 협회와 ‘일치를 위한 정치운동’에 관심을 표했다. 교황은 율리우스력에 따라 오늘 주님 부활 대축일을 지내는 교회들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Debora Donnini / 번역 이정숙

5월 대중신심은 성모님께 대한 신심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5월 2일 부활 제5주일 부활 삼종기도 후 올해는 “코로나19 대유행 종식을 기원하기 위해 중요한 마리아 성지들에서 마라톤 기도”를 드리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첫 번째 여정은 지난 5월 1일 저녁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이뤄졌다. 

“이러한 맥락 안에서 제 마음 안에 자리하고 있는 시도가 있습니다. 바로 미얀마 교회와 함께 매일 묵주기도 중에 미얀마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각자는 무엇이 필요하거나 어려울 때 엄마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이번 달에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의 어머니께서 미얀마의 모든 책임자들의 마음에 이야기하시길 청합시다. (그리하여 그들이) 만남, 화해, 평화의 길을 따르는 용기를 찾게 되길 청합시다.”

교황, 메론 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

교황은 지난 4월 30일 발생한 이스라엘 메론 산 사고에 대해 “슬픔으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45명이 사망했고, 많은 이들이 부상을 당했다. 교황은 “이 비극의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 중에 기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율리우스력으로 오늘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은 교회들에 축하 인사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방 정교회, 동방(전례) 및 라틴(전례) 가톨릭교회의 형제자매들을 기억했다. (그들은) 율리우스력에 따라 오늘(5월 2일)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이한다. 교황은 그들에게 깊은 축하 인사를 보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빛과 평화를 가득 내려주시고,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가는 공동체들을 위로해 주시길 빕니다. 부활 축하 드립니다!”

에르난데스 시스네로스 복자의 모범

교황은 지난 4월 30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시복된 호세 그레고리오 에르난데스 시스네로스(José Gregorio Hernández Cisneros) 새 복자에게 박수를 보내자고 말했다. 교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과학과 믿음이 충만한 한 의사였습니다. 그는 착한 사마리아인처럼 병든 이들에게서 그리스도의 얼굴을 알아보았고, 복음적 사랑으로 그들을 도왔습니다. 우리가 영육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보살필 수 있도록 그의 모범이 우리를 돕길 바랍니다.” 

메테르 협회를 격려, 일치를 위한 정치운동에 인사

교황은 메테르 협회(Associazione Meter)가 “폭력과 착취의 피해자인 아동들을 위한 헌신을 계속하도록” 격려했다. 끝으로 25년 전 키아라 루빅이 설립한 ‘일치를 위한 정치운동’을 따르는 이들에게 “좋은 정책을 위한 봉사에 수고해 주기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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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5월 202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