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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르메니아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의료 장비를 선물했다. 구급차와 응급의료장비 축복예식 장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르메니아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의료 장비를 선물했다. 구급차와 응급의료장비 축복예식 장면 

교황, 아르메니아에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위한 의료물품 전달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르메니아에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의료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4월 25일 아르메니아 교황대사와 아쇼츠크에 위치한 “레뎀또리스 마떼르” 병원장이 전달받은 의료물품에 대한 축복예식을 거행했다.

Benedetta Capelli / 번역 이재협 신부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달한 의료물품에 대한 축복예식이 지난 4월 25일 주일 오전, 아르메니아 카나카르 지역의 동유럽 아르메니아 가톨릭 교회 주교관에서 거행됐다. 교황은 코로나19 확진자를 돌볼 의료물품을 아르메니아에 전달했다.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의 가톨릭 공동체가 전한 바에 따르면, 축복예식에는 아르메니아 교황대사 호세 아벨리노 베탕쿠르(José A. Bettencourt) 대주교와 아쇼츠크 지역에 위치한 ‘레뎀또리스 마떼르(Redemptoris Mater)’ 병원장 마리오 쿠카롤로 신부가 참석했다. ‘레뎀또리스 마떼르’ 병원은 지난 2020년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지역 카리타스’를 통해 산소호흡기 몇 대를 전달받은 바 있다. 병원은 ‘간호성직수도회’인 가밀로 수도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25년째 코카서스 남쪽 지역에서 환자들을 위해 힘쓰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료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축복예식을 통해 최신의료시설과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응급의료기기 일체를 갖춘 새 구급차도 축복하고 운행을 시작했다. 새 의료장비는 아르메니아 교황대사관과 “착한 사마리아인 재단”의 후원으로 아르메니아에 전달될 수 있었다. 지난 2004년 9월 12일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설립된 착한 사마리아인 재단은 현재 교황청 온전한 인간 발전 촉진을 위한 부서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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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4월 2021, 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