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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부터 묵주기도와 삼종기도 실시간 중계

로레토 ‘산타 카사’ 성모 성당을 담당하는 파비오 달 친 대주교가 성주간 동안 매일 정오(현지시간)에 묵주기도를 바치기로 했다. 이 기도는 「바티칸 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Vatican News / 번역 양서희 

파비오 달 친(Fabio Dal Cin) 대주교가 4월 6일 월요일부터 매일 정오에 로레토의 성모 성당에서 묵주기도와 삼종기도를 바친다. 

달 친 대주교는 “로레토의 ‘산타 카사’ 성당이 우리로 하여금 생명이신 하느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해 성모 마리아께 간구하도록 초대한다”고 말했다.

달 친 대주교는 모든 신자들을 매일 정오 기도에 초대했다. 「바티칸 뉴스」는 이 기도를 실시간 중계한다. 

“또한 여러분은 매일 저녁 9시 묵주기도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 사태에서, 악에서 우리를 구해달라고 로레토의 성모님께 간구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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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4월 2020,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