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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에 관한 부서’ 장관 케빈 패럴 추기경 ‘교황청 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에 관한 부서’ 장관 케빈 패럴 추기경 

아마존 시노드의 목소리… 케빈 패럴 추기경

‘교황청 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에 관한 부서’ 장관 케빈 패럴 추기경은 성령께서 아마존 시노드에서 “일반 지침”을 제시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Christopher Wells / 번역 김근영 

‘교황청 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에 관한 부서’ 장관 케빈 패럴(Kevin Farrell) 추기경은 “최근 이곳 시노드 홀에서 성령께서 정말로 참석하셔서 초과근무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패럴 추기경은 범아마존 지역에 관한 세계주교대의원회의 특별 회의(이하 아마존 시노드) 사안과는 별개의 발언을 통해 “모든 주교들 사이에서 이해와 형제애의 영(靈)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바티칸 뉴스」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마존 지역 교회가 직면한 “많고 많은 문제들”을 모든 사람이 인식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수년 전부터 시작된 위대한 선교사업을 계속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럴 추기경은 아마존 시노드 토론에서 나온 수많은 제안과 관련해 “이제 곧 교회가 그 제안들 전부를 각각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노드에서 제기된 수많은 상이한 생각들에 대해서는 “제안된 어떤 것들 중 일부와 관련해 분명히 훨씬 더 폭넓은 협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따금씩 우리가 쉬운 탈출구를 찾고 있다고 느낍니다만, 이와 반대로 성령께서는 우리를 수차례 올바른 길로 다시 끌어오실 것입니다.” 

시노드 교부들이 수많은 제안과 질문들에 대해 어떻게 합의점을 찾아갈 수 있겠느냐는 물음에 패럴 추기경은 다시금 하느님을 가리켰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앞으로 나아가는 방식에 대한 일반 지침을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패럴 추기경은 특히 아마존 지역에서 사목하는 수많은 사목자들의 “큰 신앙”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미국 출신인 저는 이 주교님들, 신부님들, 수녀님들, 그리고 남녀 평신도들이 매일 하느님의 말씀을 전할 때 직면하는 어려움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제가 가장 감탄했던 것은 이 사람들, 곧 남자와 여자, 특히 아마존 토착 원주민 여성들의 깊은 신앙입니다. 그들은 아마존에 있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신앙과 신앙의 지식을 갈망합니다. 우리는 이에 응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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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0월 2019,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