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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 및 지원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 및 지원  (AFP or licensors)

인도네시아 카리타스, 생존자들 돕고 나라 재건에 착수

인도네시아 카리타스는 규모 6.9의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섬들의 복구와 국민들의 지원을 위해 수많은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주 인도네시아에서 두 차례의 지진이 발생한 후 특별히 발리섬과 롬복섬의 상황이 급격히 악화됐다. 사망자 수와 부상자 수가 증가했고, 인도적 지원과 개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인도네시아 카리타스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대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면서 국가와 국민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카리타스 프로젝트 매니저 요하네스 바스코로(Yohanes Baskoro)는 인도네시아의 현재 상황과 인도네시아 카리타스가 어떻게 생존자들을 돕고 있는지에 대해 바티칸 뉴스에 설명했다.

카리타스가 제공하는 지원

바스코로는 인도네시아 카리타스가 생존자들에게 의료적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188개 가정에 의료품을 배포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 임무가 8월 둘째 주 내로 완료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구 관계자들과 상황 회의를 갖고 그들과 긴밀히 협업한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카리타스는 이들의 도움으로 카리타스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곧바로 투입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은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교구와 함께 30일 동안 봉사한다.

다른 신앙일지라도 원조를 제공하기

바스코로는 인도네시아가 무슬림 국가임에도 가톨릭 단체인 카리타스가 전혀 불편함 없이 원조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전체 인구의 87%가 무슬림이며 그리스도인은 소수에 불과하다.

특별히 ‘카리타스’와 같은 가톨릭 단체가 인도주의적 원조를 제공함에 있어 ‘교회’(라는 단어)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카리타스는 인종, 종교, 출신배경과 관계없이 지진으로 피해 입은 모든 사람을 돕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08 8월 2018,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