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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토르니엘리와 안드레아 몬다 안드레아 토르니엘리와 안드레아 몬다 

바티칸 미디어의 새로운 인사발령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홍보를 위한 부서’ 편집주간과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 편집장을 새로 임명했다고 교황청 공보실이 12월 18일 밝혔다.

Linda Bordoni / 번역 김근영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 출신 기자 안드레아 토르니엘리(Andrea Tornielli)를 교황청 ‘홍보를 위한 부서(이하 교황청 홍보부, 「바티칸 뉴스」의 모체)’의 편집주간(Editorial Director)으로, 안드레아 몬다(Andrea Monda)를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 편집장(Editor-in-Chief)으로 임명했다고 지난 12월 18일 화요일 교황청 공보실이 밝혔다.

안드레아 토르니엘리

이번에 교황청 홍보부 편집주간으로 임명된 안드레아 토르니엘리는 20년이 넘도록 다양한 이탈리어판 신문, 출판과 관련해 바티칸 기자로 활동해 온 “바티칸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토르니엘리는 54세로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일간지 「라 스탐파」(La Stampa)에 바티칸 전문가로 기고하며 활동해 왔다. 또한 다국어로 발행되는 ‘바티칸 인사이더(Vatican Insider)’ 웹사이트의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토르니엘리는 바티칸과 관련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크리 팔라치(Sacri Palazzi)’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회사와 연관된 50편이 넘는 에세이와 책을 발표했다.

안드레아 몬다

교황청 공보실은 안드레아 몬다가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 편집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지난 11년간 편집장을 맡아온 조반니 마리아 비안(Giovanni Maria Vian)에게는 교황에 의해 명예 이사직이 부여됐다고 밝혔다.

안드레아 몬다는 52세로 대학 교수 겸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법학 및 종교학 학위를 받은 그는 슬하에 한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탈리아 일간지 「아베니레」(Avvenire)와 예수회 교양지 「치빌타 가톨리카」(Civiltà Cattolica)를 포함한 다양한 저널리즘 간행물에 기고하고 있으며, 교황청립 대학들에서 종교를 가르치는 한편 그리스도교와 문학에 관한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18 12월 2018,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