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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사목방문 중인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필로니 추기경 앙골라 사목방문 중인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필로니 추기경 

앙골라 주교들의 일치를 일궈나가라는 필로니 추기경의 호소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 추기경은 앙골라 주교들에게 주교들의 일치를 우선적으로 여기라고 강조하는 한편, 평신도들을 동행하고 사제와 수도자들에게 관심을 두는 것과 같은 사목적 직무를 역설했다.

English Africa Service / 번역 김근영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Fernando Filoni) 추기경은 앙골라 사목방문 둘쨋날 사우리모 관구를 방문해 관구 소속 주교들이 서로 “일치하고 지원”하면서 교회적, 형제적 친교의 정신을 강화하라고 호소했다고 교황청 전교기구 기관지 「피데스」(Agenzia Fides)가 전했다.

앙골라 교회는 활기가 넘치고 역동적이며 분주합니다

사우리모(Saurimo)는 앙골라의 룬다술 주(州)의 수도다. 사우리모 관구는 앙골라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여기에는 사우리모 대교구를 비롯해 던두 교구와 루웨나 교구가 포함돼 있다.

필로니 추기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앙골라 교회는 점점 더 활기가 넘치고 역동적이며 분주합니다. 사제들, 현지 남녀 수도자들, 이 땅의 어린이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지역적으로 복음화를 뿌리내리는 과정이 진전됨으로써 증명된 것처럼,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목적 체계의 창안과 여러분 교구의 조직, 복음화 분야에서 수많은 평신도들, 특별히 교리 교사들의 헌신, 신자들의 주일 미사 참례, 신자들의 성사 생활 참여와 연대 등이 특별히 이 어려운 시기에 나타나고 있음을 봅니다.”

주교들 간의 긴밀한 협력을 촉구한 필로니 추기경

필로니 추기경은 주교들에게 맡겨진 직무의 평등성의 차원에 유의하기 위해 주교들의 친교에 대해 조언했다. 필로니 추기경은 주교들에게 “함께, 그리고 서로 함께 협력하면서 여러분은 복음화 사업을 진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필로니 추기경은 사목적 우선순위 몇 가지를 강조했다.

「피데스」에 따르면 필로니 추기경은 사목적 우선순위에는 △사제들과 남녀 수도자들에 대한 관심이 반드시 포함돼야 하고 △사제직과 축성생활 후보자들을 돌보며 △통합적이고 영속적인 양성을 통해 평신도, 특별히 젊은이들과 가정들을 동행하고 보조해야 한다고 앙골라 주교들에게 말했다.

 

13 11월 2018,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