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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5일 수요 일반알현의 한 장면 2022년 1월 5일 수요 일반알현의 한 장면 

수요 일반알현 성경 독서자·교황 인사말 낭독자, 평신도와 수도자로 확대

수요 일반알현에서 다국어로 성경과 교황의 인사말을 낭독하는 역할이 2022년 1월 5일부터 교황청 국무원 소속 몬시뇰에 국한되지 않고 교황청의 여러 부서에서 일하는 평신도와 수도자로 확대된다.

VATICAN NEWS / 번역 이재협 신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반알현에 변화가 생긴다. 2022년 1월 5일부터 수요 일반알현 교리 교육에 앞서 성경 독서와 교리 교육 요약 및 교황 인사말을 다국어로 낭독하는 역할이 교황청의 여러 부서 남녀 직원들과 수도자들로 확대된다. 그동안 이 역할은 교황청 국무원 소속 사제들이 맡아왔다.

이날 수요 일반알현에서 스페인어 낭독은 교황청에서 일하는 한 수녀가, 영어 낭독은 교황청 홍보를 위한 부서의 한 기자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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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1월 2022,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