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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대교구장 호세 도밍고 우요아 멘디에타(José Domingo Ulloa Mendieta) 대주교 파나마대교구장 호세 도밍고 우요아 멘디에타(José Domingo Ulloa Mendieta) 대주교 

파나마대교구장, “젊은이들은 커다란 희망으로 교황을 기다립니다”

이번 세계청년대회는 중앙 아메리카 전역을 포괄하고, 청년들을 통해 변두리의 사람들에게 다시 희망을 주는 대회가 될 것이다. 파나마대교구장 우요아 대주교는 벌써부터 교황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Patricia Ynestroza e Adriana Masotti / 번역 국 방그라시아 수녀

프란치스코 교황이 파나마로 가고 있다. 그곳은 젊은이들이 이미 2019년 세계청년대회의 분위기 안으로 들어가 있는 현장이다. 파나마대교구장 호세 도밍고 우요아 멘디에타(José Domingo Ulloa Mendieta) 대주교는 바티칸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행사가 진행되면서 교황을 만나고 교황의 말을 들으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교황님 도착이 몇 시간 남지 않은 시간, 전 세계에서 이곳 파나마에 모여온 젊은이들은 커다란 희망으로, 커다란 기대로 교황님을 기다립니다. 특히 중앙 아메리카의 변두리에서 온 젊은이들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많은 희망을 갖고 교황님을 기다립니다. 교황님은 하느님께서 작은 이들을 통해 크고 위대한 일을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작은 이들에게로 눈길을 향하셨지요. 젊은이들의 이름으로 교황님께 말씀드립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 저희를 찾아오시니, 그리고 계속해서 저희에게 희망을 주시고, 새로운 아메리카, 새로운 세상, 새로운 교회에 대한 저희의 꿈을 가능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역 전체를 포괄하는 세계청년대회

우요아 대주교는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L’Osservatore Romano)와의 인터뷰에서도 교황이 이번세계청년대회 개최지로 파나마를 선택한 사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것은 “파나마뿐 아니라 젊은이들의 이 축제를 준비하면서 교회적 친교의 특별한 순간들을 살아온 중앙 아메리카 전역에 있어서도 하나의 엄청난 전환점이 되는” 결정이다.

상처 받은 많은 이들의 마음에 희망을 일깨우기

우요아 대주교는 젊은이들에게 동정녀 마리아를 신앙생활의 모범으로 제시하는 세계청년대회의 주제를 상기시키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순례하는 십자가와 세계청년대회의 성모 성화인 ‘로마 백성의 구원(Salus populi Romani)’ 성화는 멕시코,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 미국, 베네수엘라, 파나마로 오는 여정에서 물질적, 정신적 가난으로 상처 받은 많은 이들의 마음 안에 희망과 믿음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소중한 기회인 세계청년대회

우요아 대주교는 또 “마리아는 하느님의 말씀을 더욱 신뢰하도록 우리를 도우실 것”이라며, 세계청년대회가 파나마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번) 세계청년대회 폐막 후에 취약한 처지에서, 사회적 위험 속에 살아가는, (교회에서) 멀어진 다른 젊은이들에게 다른 현실이 있다는 것을, 아픔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기쁨으로 보여주기 위해 용감하게 그들을 만나러 가는 젊은이들이 나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요아 대주교는 어느 때보다도 “우리 젊은이들의 투신과 주도적 역할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 주기 위해 실존적, 지리적인 변두리로 가면서” 밖으로 나가는 교회이고 싶은 의지를 선언했다.

23 1월 2019,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