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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들과 오찬을 함께한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1월 18일 주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맞아 1500명의 가난한 이들과 봉사자 단체와 오찬을 함께했다.

Linda Bordoni / 번역 양서희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미사를 봉헌하면서 신자들에게 가난한 이들의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라고 촉구했다. “가난한 이들의 울부짖음은 나날이 더 커져만 갑니다. 그러나, 점점 더 부유해져 가는 극소수 가진 자들의 소음에 묻혀 그들의 외침은 갈수록 더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미사 후 교황은 삼종기도를 위해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군중들에게 연설한 후 아름답게 장식된 바오로 6세 홀로 이동해 중앙 식탁에 자리했다.

음식을 내어주기에 앞서 교황은 식사를 준비하고 봉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강복했다.

폼페이의 성모 성당에서 온 청년 밴드가 음악을 연주하는 가운데 라쟈나와 치킨요리, 으깬 감자와 티라미수가 오찬 메뉴로 나왔다.

18 11월 2018,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