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김단희
지난 10월 18일 목요일 교황청 공보실은 공식성명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을 전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사도궁에서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예방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교황을 만난 뒤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교황청 외무장관 폴 리처드 갤러거 대주교를 만났다.
교황과 문 대통령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우호적인 양국 관계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사회·교육·보건 분야 및 남북한 간의 대화와 화해의 진전을 위한 교회의 긍정적인 기여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아울러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한반도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긴장상태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계획을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강한 공감을 표했다.
끝으로 교황과 문 대통령은 일부 지역적 문제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