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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 추기경평의회 (자료사진) 9인 추기경평의회 (자료사진) 

교황, 미성년자 보호 대책 위해 전 세계 주교회의 의장 소집

프란치스코 교황은 내년 2월 전 세계 가톨릭 교회 주교단 대표들과 만나 미성년자와 취약 성인 보호 대책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성년자와 취약 성인 학대 예방 대책논의를 위해 전 세계 주교회의 의장들을 로마로 소집했다.

교황청 공보실 부대변인 팔로마 가르시아 오베헤로(Paloma García Ovejero)는 지난 9월 12일 수요일 오전에 마친 9인 추기경평의회(C9) 회동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전했다.

학대 예방을 위한 회의

더 자세한 사항은 9인 추기경평의회 공식성명에 상세히 설명돼 있다. (전 세계에서 온 주교회의 의장과) 교황과의 만남은 오는 2019년 2월 21-24일 바티칸에서 진행된다. 성명은 이번 주에 있었던 총회 기간 동안 9인 추기경평의회가 “교황과 함께 학대 문제에 관한 충분히 숙고했다”고 밝혔다.

(총회가 끝난 날 열린) 기자회견은 교황 자문기구인 9인 추기경평의회의 제26차 총회 보고를 위한 자리였다. 여기에는 조지 펠(George Pell) 추기경,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에라주리즈(Francisco Javier Errázuriz) 추기경, 로랑 몬셍고 파시냐(Laurent Monsengwo Pasinya) 추기경을 제외한 9인 추기경평의회 소속 추기경 전원이 총회에 참석했다고 오베헤로 부대변인은 밝혔다. 교황은 종종 다른 공식 업무로 자리를 비우긴 했으나 사흘간의 총회 일정에 전적으로 함께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교황청 개혁

오베헤로 부대변인에 따르면 “9인 추기경평의회는 대부분의 시간을 로마 교황청의 새로운 교황령, 곧 「복음을 선포하라」(Praedicate Evangelium)(가제) 초안의 최종 조정작업에 할애”했다. 현재 새로운 교황령 초안 텍스트 사본이 교회법에 따른 검토와 추가 수정 여부 확인을 위해 교황에게 전달된 상태다.

숀 패트릭 오말리(Seán Patrick O’Malley) 추기경은 총회에서 자신이 의장으로 있는 교황청 미성년자보호위원회(Pontifical Commission for the Protection of Minors)의 최근 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끝으로 9인 추기경평의회 소속 추기경들은 지난 몇 주간의 사건과 관련해 다시 한번 교황과의 전적인 연대를 표명했다.

 

 

12 9월 2018,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