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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자선소, ‘디치오티호’ 이민자들 방문

교황자선소장 콘라드 크라예프스키 추기경은 ‘로카 디 파파’에 위치한 “몬도 밀리오레” 센터에 머물고 있는 이민자들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의 강복과 인사말을 전했다.

지난 주 (이탈리아 해안경비함) ‘디치오티’(Diciotti) 호에서 시칠리아 섬에 내린 뒤, ‘로카 디 파파(Rocca di Papa)’ 소재 “몬도 밀리오레(Mondo Migliore, 더 나은 세상)” 센터로 이동하여 머물고 있는 이민자들을 향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애정 어린 마음을 교황자선소 담당 콘라드 크라예프스키(Konrad Krajewski) 추기경을 통해 볼 수 있었다.

이민자들에게 인사

교황자선소(Elemosineria Apostolica)가 밝힌 공식성명은 9월 5일 수요일 크라예프스키 추기경이 가까운 시일 내 시설을 떠나 이탈리아의 여러 교구들에 받아들여지게 될 이민자들에게 “교황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로마 근교에 있는 시설에 갔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카리타스 이사장 프란치스코 소두(Francesco Soddu) 몬시뇰은 크라예프스키 추기경과 함께 동행했다.

점심식사와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한 선물

크라예프스키 추기경은 아직도 센터에 남아있는 이민자 약 340여 명과 센터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최근 2주 동안에 이민자들의 적응을 준비하도록 돕고 있는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도 만났다. 공식성명은 크라예프스키 추기경이 그들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의 상본을 선물했으며 이민자들이 큰 열정과 기쁨으로 환영했다고 전했다. (이민자들도) 교황을 위한 선물을 잊지 않았다. 두 명의 시리아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초상화와 한 무슬림 여인이 코바늘뜨기로 만든 성모님의 상본을 선물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2만개의 젤라또

교황자선소의 공식성명에 따르면 이 외에도 이날 환대의 집과 로마의 빈민 급식소에 있는 가장 가난한 이들을 위해 한 공장이 약 2만개의 젤라또(아이스크림)을 나눠줬다. 아울러 ‘로카 디 파파’ 소재 ‘몬도 밀리오레’ 센터에도 1300개의 젤라또가 전달됐다.

 

05 9월 2018,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