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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수요 일반알현 교리 교육 중에 “주님의 기도”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면서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라고 하느님께 청하는 부분을 해설했다. 우리는 죄인이다. 왜냐하면 “삶은 은총”이기 때문이고, 만약 우리가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느님의 은총” 덕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