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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튼 다니엘 그레고리 대주교 윌튼 다니엘 그레고리 대주교 

교황, 미국 워싱턴DC대교구장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은 윌튼 다니엘 그레고리 대주교를 미국 워싱턴DC대교구장으로 임명했다.

번역 김단희

이번에 워싱턴DC대교구장으로 임명된 윌튼 다니엘 그레고리(Wilton Daniel Gregory) 대주교는 현재 애틀랜타대교구장이다. 지난 2004년 12월 대주교로 임명됐으며 이듬해 1월 17일부터 14년 간 애틀랜타대교구를 이끌었다.

그레고리 대주교는 1947년 미국 일리노이 주(州)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나일스 대학에서 철학을, 먼델라인 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1973년 5월 9일 시카고대교구 소속으로 사제품을 받았다.

1980년에는 로마 교황청립 성 안셀모 대학에서 전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제 서품 이후 일리노이 주(州) 글렌뷰 영원한 도움의 성모성당에서 본당 사목을 했으며, 1976년부터 1979년까지 로마에서 수학하고, 이후 먼델라인 신학교에서 전례 교수로 재직했다. 1980년부터 1983년까지 대교구의 전례위원회 위원이었으며, 베르나르딘(Bernardin) 추기경과 코디(Cody) 추기경의 예절지기 직무를 역임했다.

1983년 10월 올리바 명의 주교 및 시카고대교구 보좌 주교로 임명됐다. 1993년에는 일리노이 주 벨빌교구 주교로 임명됐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주교회의 부의장직을,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의장직을 역임했다. 현재 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04 4월 2019,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