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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성모상 파티마 성모상 

파나마 세계청년대회에 모셔질 역사적인 파티마 성모상

최초의 파티마 성모상이 오는 2019년 세계청년대회를 위해 파나마로 옮겨진다. 이 성모상은 특히 (행사기간 중인) 1월 26일 토요일과 1월 27일 주일 두 차례의 중요한 행사에 모셔질 예정이다.

파나마에서 열리는 2019년 세계청년대회에 파티마의 성모상 원본이 모셔진다. 이 성모상은 2000년 이래 처음으로 포르투갈 밖으로 나오는 셈이다. (이탈리아 주교회의 소속 매체) ‘아젠지아 시르(Agenzia Sir)’는 파나마 대교구장 호세 도밍고 우요아 멘디에타(José Domingo Ulloa Mendieta) 대주교가 지난 8월 27일 월요일 기자회견 중에 상영된 영상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이 역사적 성상은 루치아 수녀가 묘사한 대로 만들어졌고 1947년에 왕관이 씌워졌다. 파티마 성모상이 세계청년대회에 모셔지는 일은 이례적이다. 64개 국가를 순례한 후 (파티마) 기념성당의 사제단이 성모상을 파티마 성당에 머무르도록 결정했기 때문이다. (세계청년대회에 성모상을 모시기로 한) 이러한 결정은 세계청년대회를 처음으로 기획한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의 연관선상에 놓인 행사의 중요성으로 이뤄진 것이다. 사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파티마 성모에 대한 신심은 잘 알려져 있다. 파나마 신자들의 신심도 그만큼 깊다.

파나마 세계청년대회는 오는 2019년 1월 22일 화요일부터 1월 27일 주일까지 열린다. 파티마 성모상은 루르드 성당에 모셔졌다가 페르돈 공원(Parque del Perdon)에 있는 성체 경당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이 경당에서는 성녀 마더 테레사가 창립한 수도회 소속 수녀들이 밤을 새우며 성모상을 지키게 될 것이다. 실제로 이곳에서는 1월 22일 화요일의 개막미사부터 시작해 세계청년대회의 여러 행사들이 열린다. 이어 1월 26일 토요일과 1월 27일 주일에는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철야기도와 폐막미사에 성모상이 모셔질 예정이다.

28 8월 2018, 11:20